템포올리기12 20240516-10 호..10번째 레슨 시간을 맞이했다.늘 그렇듯..딱히 내용은 없다.계속 업로드하는 영상에 대해 피드백받는다.그리고 2주 동안 연습하면서 발생하는 질문에 대한 내용들이다.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게 보이는 듯?3 연음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대신 엇박 ㅋㅋ아직 어색하다고 또한 지적을 하였다.내가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그래서 안 되는 부분을 의도적으로 라인을 짠다.그래야 연습을 하니..결국 연습밖에 없다.여하튼 올해 어느덧 7개월가량 남았는데계속 지금처럼 블루스만 연습할 예정이다.음 올해까지 템포를 얼마 올릴 수 있을까?대략 3개월 동안 10 정도니 150 정도는 나오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2024. 5. 16. Jazz blues in Bb4 원래 하루 한 영상인데.. 처음 녹음을 하고 라인이 떠올라서 악보 작업 없이 바로 2코러스 녹음했다. 물론 기존 연습을 해왔던 라인이다. 근데 2코러스에서 급 마무리를 하려다 보니 영 라인이 어색하다.ㅋㅋ 템포는 124로 맞췄다. 그냥 욕심이지 뭐.. 130까지 끌어올려서 이달은 계속 같은 템포로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다. 라인이야 뭐 기존대로 하면 되고 또 다른 키별로 해서 하면 될듯 하다. 2024. 3. 3. Jazz blues in Bb3 처음으로 템포를 올렸다. 라인이야 뭐 동일하고 기존 120 템포에서 2 올렸다.ㅎ 하루에 조금씩 1년에 50씩..3년이면 150... 그럼 목표치인 250까지 가능할 것 같다. 하루에 조금씩 올리는건 빨리 하는거 보다 정확한 박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쫓기듯 연주랑 리듬을 타며 연주랑은 정말 차원이 다르다. 아직도 박자며 리듬은 말할 것 없이 엉망이다. 엇박이며 3 잇단음은 정말 못 들어줄 수준이다. 재즈의 스윙 리듬은 정말 정말 어렵다. 이건 몸에서 그루브를 타야 되는데 이론으로 지식으로 익혀지는 영역이 아닌 것 같다. 2024. 3. 3. Jazz blues in Bb2 오늘은 기존 계획 대로 블루스라인 레파토리를 두번째 영상 녹음을 하였다. 오늘 꽤 애를 먹었다. 다시 한번 기초.. 기본의 절실함을 느꼈다. 조금씩 바꿔가며 템포도 올려야 되는데.. 처음에 124rpm으로 하려다가 너무 박자며 리듬이며...ㅎ 아직 아니구나 싶어서 120으로 급 녹음했다. 사실 바뀐게 크게 없는데 이번 연습은 지판이동에 신경을 썼다. 즉 기존 한 포지션에서 위아래로 연주를 했다면 이번엔 옆으로 이동을, 포지션이동에 집중해서 라인을 형성했다. 아 무려 80여회 돌렸다. 한코러스 30초 녹음 하는데... 물론 그게 연습이지만.. 녹음을 해서 본인이 들어보는게 정말 큰 공부다. 지금 본인의 실력을 알거덩..ㅋ 현타오지...ㅎ 2024. 2. 28. Jazz blues in Bb 전 시간에 블루스 다양한 레파토리를 만들었다. 그 첫번째 1코러스를 녹음했다. 매일 템포를 올려가며 올릴것이다. 이건 순전히 내 연습의 끄적이다. 아직 누구에게 가르칠 단계가 아니다. 단지 난 이렇게 연습한다. 이걸 공유 하고픈 마음이다. 2024. 2. 26. 20240222-4 벌써 네 번째 레슨 시간이다. 2주에 한번이지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빠르다 더니.. 2024년도 벌써 2월이 지나간다.ㅎㅎ 오늘 시간은 줄곧 하고 있는 연습 코드톤 블루스 및 가이드톤 활용 그리고 모드스케일이다. 예전에 이미 해왔던 터라 복습이 맞을까나? 오전에 3 코러스 급조해서 녹음하고 영상 찍고 오랜만에 했더니 온종일 걸린다. 화질도 영 맘에 안 들고.. 머릿속에 담아두고 연습했던 라인들이라 미쳐 악보 작업을 못했다. 이 작업물로 선생님께 평가받고 앞으로의 숙제를 받았다. 전체적인 라인은 상당히 좋고 이 수준에서 리듬을 조금씩 바꿔서 연습하고 그리고 아주 중요한 기계적인 연습이 필요한 템포 올리기!! 지금 120이 맥스이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올려서 최종 250이 목표이다... 2024. 2.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