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 번째 레슨 시간이다.
2주에 한번이지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빠르다 더니..
2024년도 벌써 2월이 지나간다.ㅎㅎ
오늘 시간은 줄곧 하고 있는 연습
코드톤 블루스 및 가이드톤 활용
그리고 모드스케일이다.
예전에 이미 해왔던 터라 복습이 맞을까나?
오전에 3 코러스 급조해서 녹음하고 영상 찍고
오랜만에 했더니 온종일 걸린다.
화질도 영 맘에 안 들고..
머릿속에 담아두고 연습했던 라인들이라
미쳐 악보 작업을 못했다.
이 작업물로 선생님께 평가받고
앞으로의 숙제를 받았다.
전체적인 라인은 상당히 좋고
이 수준에서 리듬을 조금씩 바꿔서 연습하고
그리고 아주 중요한
기계적인 연습이 필요한 템포 올리기!!
지금 120이 맥스이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올려서
최종 250이 목표이다.ㅎ
정리를 하자면.
1. 라인 무난
2. 리듬 바꿔 연습
3. 템포 올리기(하루에 1~2 정도로 정확하게)
선생님이 준 숙제는 이 정도이고
여기에 내가 따로 연습하는
코드멜로디 코드 외우기.
코드멜로디곡 카피하기.
이쁜 라인 카피해서 응용하기.
역시나 멘토가 있다는 건 엄청난 힘이다.
물론 독학으로도 할 수 있지만..
사실 차이가 크다.
느려도 천천히 천천히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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