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07 다시 돌아온 ES-125(1963) 125 빈티지 1기를 보내고다시 2기를 품에 안았다.이게 참 그럴 계획은 없었는데?자주 보는 경매사이트가 있는데딱! 매물로 나온 게 아닌가..쉽게 나오는 매물이 아닌데,,일반 매장에서 판매 가격보다도 저렴하고혹시나 하고 입찰 했는데,,떡 하니 낙찰이 되어버렸다.ㅋㅋ빈티지는 참 조심스럽운게고를 수도 없고 오직 판매자의 글과 사진으로만판단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사진 상으로 나쁘진 않았다.근데 걱정이이 판매자의 경우 연주자가 아니어서본인도 우연히 30년 전 기타 모습에 매료되어구입했다고 했다.근데 무려 30년 동안 플레이 없이하드케이스에 보관만 했다고 했다.그래서 과연 빈티지스러운 소리가 날까?아니 그전에 출력은 정상적으로 될까?픽업이 망가져 있음 어쩌지?낙찰이 돼서, 물릴 수도 없고오만 잡생각을 하면서 결.. 2024. 12. 30. Jazz Blues in Bb #76 오늘의 3코러스.오늘도 역시나 반복 이지만피킹을 부드럽게 하려고 애썼다.좀 톤이 나은것 같기도?빈티지 기타가 참 좋은건그냥 있는 그대로의 소리..연주자의 있는 그대로 소리를 내어주는것 같다.그래서 한편으론 다루기 힘든것도 사실이다.그래서 처음 125를 사고 녹음을 할때많이 당황했다.ㅋㅋ뭔가 실력이 뽀록 나는 느낌?불과 몇개월 사이 실력이 늘었다는것 보다이제 조금 익숙해져서 뭐..정말 P90의 톤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2024. 12. 26. Jazz Blues in Bb #73 역시나 3코러스..오늘은 리듬을 바꿨다.첫 코러스 테마를 기준으로리듬 쪼개기..ㅎ120템포에는 3연음을 넣어줘야지..조금씩 175가 손에 익어간다.처음엔 영..그랬는데..톤도 좋아지고이러니? 175 P90의 톤이 너~~~무 궁금해..ㅎㅎ저모델은 빈티지 말곤 답이 없어서..욕심에 끝이 없구먼.. 2024. 12. 23. Jazz Blues in Bb #61 오늘 3코러스도 리듬 변형에 신경 썼다.근데 이게 충분한 연습이 이뤄지지않으면 안된다.버릇처럼 나와야되는데..아직이다.라인이야 뭐어제랑 차이도 없고 템포를 느리게 했는데도,뭔가 망설이고 주저하는 플레이가보인다.ㅎ 2024. 12. 10. Jazz Blues in Bb #59 오늘은 퍼득 인트로 라인이생각이 나질 않았다.꼴똘히 생각하다.."그래 오늘은 템포를 올리자"기존 라인에서 좀 템포를 올릴 수 있는 라인을 추수려 3코러스를 완성했다.이번에는 2코러스에서 동일 라인이지만포지션을 바꿔보왔다.포지션에 따른 현의 뉘앙스..전혀 다른 느낌이 난다.160템포 3코러스는 이번이 처음이다.확실히 역시나 쫓아가기 바쁘다.ㅋㅋ처음 140 그랬고 150 역시나..요즘은 140을 주로 하니 조금은 적응이 되는데.다시 템포를 올리니 삽질 한다.ㅎ목표 240템포인데..ㅎㅎ그래야 120 미디엄 템포에서 16비트를자유롭게 연주 할 수 있다.악보를 보면 알겠지만 템포가 올라가면3연음이 쏙 빠진다.ㅋㅋ3연음이 매끄럽게 나오지가 않는다.아직은 8비트를 안정적으로 연주하는게우선인것 같다.그나저나 역시나 픽.. 2024. 12. 8. 또 하나의 빈티지..Gibson es-125 "1966". 참,올해는 기타 복이 터졌다.원래 계획은 10월 깁슨사에서 330을 생산,판매가되어 일본 현지를 가서 사오려는 계획을 세웠다.음..근데 연말이 다가오고..뱅기 값도 만만치 않고..고민하던중..갑자기?330은 이제 신품이 나왔으니..당장 급하지가 않은것 같고또 빈티지에 눈이 갔다.당연 다른 모델을 사는게 맞는데사실 다른 모델은 예산 초과라만만한게 es-125다.그래서 8월 오사카에서 산 기타와 일본 오사카를 가다!(Gibson es-125 1962)ㅋㅋ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ㅎ사실 드림기타는 es-330이었다.딱히 빈티지에 관심은 없었지만올해 다시 기타를 하기로 맘먹고운이 좋게 지인께 저렴하게 기타를 구매하였다.그때만 해도easyjazzguitar.tistory.com 전혀 다른 컷어웨이에 신라인.. 2024. 11.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