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33018 잘살아! ES-330... 오늘 330을 떠나보냈다.끝까지 가져간다는 의지가허망하게 너무 빨리 보내버렸다.사실 작년에 미친 듯 기타를 사는 바람에기타가 무려 7대가 되어버렸다.그것도 풀할로우만..그래서 작년부터 정리를 좀 해야겠다.싶어서 몇 대를 내어놓았지만음.. 쉽게 판매가 이루어지지가 않아서철회했다.그리고..시간이 흘러최근 들어 그 무섭다는 텔레병에 빠져버렸다.내가 연습하는 블루스에 많은 영감을 주는Tim Lerch 이 양반이거진 텔레 빠인 듯하다.그 영향인지 조금씩 조금씩 사운드에 매료되며그 어렵게 구한 es-330을 판매하기에 이르게 되었다.사실 275와 빈티지가 생각보다너무 판매가 안되었다.정말 좋은 기탄데..뭐 워낙 악기라는 게 취향에 갈리다 보니..국내에서는 인기가 너무 없다.가까운 일본은 없어서 못 파는 모델들인데... 2025. 5. 11. Jazz Blues in Bb #117 역시나 블루스~연휴를 맞아 쭉쭉 올린다.오늘도 뭐 딱히 별다른건 없고조금씩 부분적으로 도수 바꾸고리듬 바꾸고..늘 동일한 작업이다.박자,리듬이 완벽히 나올때 까지계속 한다. 2025. 5. 3. Now's The Time 또 블루스이다.스탠다드를 해야 되는데왜 이렇게 손이 안 가는지..찰리 파커 색소폰 재즈 연주가이다.계속 말하지만 올해 연습은멜로디에 중점을 두고 있다.블루스 역시 멜로디 있는 곡들을 선정하여멜로디 또는 솔로를 카피하고 있다.멜로디만 카피하는 경우도 있고,오늘 블루스는 멜로디만 따 오고솔로 2 코러스는 딱 이 라인에 떠오르는솔로를 욱여넣었다.뭐랄까?계속 멜로디를 카피하고 있지만정말 단순한 라인이지만 그 연주자의 박자, 리듬감을 한 번으로 따라 하기엔 무리가 있다.정말 연주자마다 리듬이 다 다르다.정말 어렵다.리듬감.. 2025. 3. 22. The Chicken 전에 우연히 유투브를 보다가더 치킨? 저것도 스탠다드 인가?헐..펑크다.난 아주 옛날 기타에 관심을 가질때 부터이런 펑키 그루브 곡을 너무나 좋아했다.그냥 뭐 어깨가 들썩들썩..뭣도 모르고 이런곡을 찾아 카피를 해보려애를 썼지만? 도저히 리듬을 따라 할 수가 없었다.당연했다.ㅎ기본이 안되어 있으니..정말 우연히 어제 아이들이 낮에 치킨 먹고 싶단 말에오늘은 이 곡이다.^^ 정했다.ㅎ뭐랄까..인트로 베이스 라인인데이 리듬이 안될줄 알았다.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순간 나도 놀라웠다.리듬이 나온다는게..펑키는 16비트로 잘게 쪼개서 연주를 해야한다.템포가 105로 느리지만 16비트로 해야하니 8비트 기준으로는 210 템포가 되는거다.아직 8비트 기준 170 겨우 하는 나로서는 아직 부담이 있는 곡이다.여튼 멜로.. 2025. 2. 17. Easy Blues in Bb #2-17 와우..오랜만에 이지로 돌아왔다.음..오늘은 늦어서 영상 올릴 예정은 없었는데..ㅎ뭔가 아쉬워서..딱 1코러스로 달래본다.뭔가 좀 펑키? 스럽게 하고 싶었다.이지 컨셉에 맞게 실험적으로다가..ㅎ꾸준히 하고는 있지만과연 그루브한 리듬감이연습으로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든다.ㅋㅋ 2025. 1. 11. Jazz Blues in Bb #66 오늘의 3코러스..역시나 리듬 놀이..하..참 이정도 템포에서 계속 3연음을연습 하는데 매끄럽지가 못하다.그러니 템포 올라가는 진도가 느리다.3연음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야라인이 고급스러워 진다.천천히 계속 연습 하자. 2024. 12.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