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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33017

Gibson es-330 나일론 새들 교체 한달전쯤? 이베이에 주문해놓고잊고 있었다.사실 저번주에 왔는데..귀찮..어제 작업하고 오늘 기록을 남긴다.이게 예전 빈티지모델은 새들이 나일론이었다.요즘 기타들은 스댕이다.난 우드를 선호 하지만? 구지..뭐.. 저 6개의 새들을 나일론으로 교체하는 거다. 아우..이제 노안이라..손톱 만한게 보이지도 않는다.각각 현의 굵기에 따라 홈의 크기도 다르다.정밀하게 똑같이 할 순 없기에..최대한 중앙을 맞춘다.이렇게.. 그리고 홈 중앙을 팬으로 표시를 해둔다. 각 6개를 중앙을 맞춰 표시를 해두고..중요한 홈 파기. 기존 홈 보다 크게 하면 곤란하다.어짜피 현의 진동과 세월에 닳을 수 밖에 없다.즉 얘는 소모품이다.물론 뭐 새들의 수명이 다 할때 보다내가 먼저 죽는다.ㅋㅋ최종 완성! 과연 소리의 변화가 있을까?오.. 2024. 12. 13.
Jazz Blues in Bb #61 오늘 3코러스도 리듬 변형에 신경 썼다.근데 이게 충분한 연습이 이뤄지지않으면 안된다.버릇처럼 나와야되는데..아직이다.라인이야 뭐어제랑 차이도 없고 템포를 느리게 했는데도,뭔가 망설이고 주저하는 플레이가보인다.ㅎ 2024. 12. 10.
Jazz Blues in Bb #59 오늘은 퍼득 인트로 라인이생각이 나질 않았다.꼴똘히 생각하다.."그래 오늘은 템포를 올리자"기존 라인에서 좀 템포를 올릴 수 있는 라인을 추수려 3코러스를 완성했다.이번에는 2코러스에서 동일 라인이지만포지션을 바꿔보왔다.포지션에 따른 현의 뉘앙스..전혀 다른 느낌이 난다.160템포 3코러스는 이번이 처음이다.확실히 역시나 쫓아가기 바쁘다.ㅋㅋ처음 140 그랬고 150 역시나..요즘은 140을 주로 하니 조금은 적응이 되는데.다시 템포를 올리니 삽질 한다.ㅎ목표 240템포인데..ㅎㅎ그래야 120 미디엄 템포에서 16비트를자유롭게 연주 할 수 있다.악보를 보면 알겠지만 템포가 올라가면3연음이 쏙 빠진다.ㅋㅋ3연음이 매끄럽게 나오지가 않는다.아직은 8비트를 안정적으로 연주하는게우선인것 같다.그나저나 역시나 픽.. 2024. 12. 8.
Jazz Blues in Bb #54 또 3코러스이다.이제는 테마 라인이어느정도 자리 잡힌듯 하다.지금 한 3가지 정도 되는듯 하다.템포에 따라..이게 템포에 따라 라인도 어울리는게 있다.아 끈적끈적한 슬로우 해보고 싶다.리듬이 안나와서..ㅋㅋ 2024. 12. 3.
Jazz Blues in Bb #43 다시 3코러스이다.어제 이지 테마를 변형해서3코러스를 연주했다.물론 변형이라고 해봐야 늘 기존 했던라인들의 패턴이다.2번째 코러스의 연결라인이 좀 억지스럽네.. 2024. 11. 19.
Jazz Blues in Bb #41 3코러스가 참,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조금씩 손에 익숙해져 간다.오늘 1코러스는 테마식으로 하려다너무 2~3코러스와 엇나가는것 같아무난히 연주하고 2-5-1라인은 카피다.다음 2코러스 연결 라인과2코러스 도입 역시 3코러스의 변형 라인이다.2-5-1도 어제와 순서가 바뀐거고2코러스 라인은 8비트로 연결시키고3코러스 마무리를 요즘 즐겨 연주하는 3연음 라인으로 마무리 했다. 2024.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