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레슨 시간을 가졌다.
거진 한달 만이네.ㅎㅎ
오늘도 역시나 주제는
기타다.ㅋㅋ
한달 사이 기타 3대를 샀으니 말이다.ㅎ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여튼 돈 쓰는데는 추진력 짱이다.ㅋ
아직도 끝나지 않은 기추의 삶..
아마도 내가 음악을 계속 하는 한?
장비 욕심은 끝이 없겠지?
이제 빈티지인가..ㅎ
각설하고
벌써 한해가 지나간다..
올해 정말 1월부터 쉼 없이 달려왔다.
아직 성과를 논하기엔 이르다.
너무 할께 많다.
지금 솔로에 집중 할 뿐이지..
사실 배울께 너무나 많다.
내년 계획을 잠깐 풀자면..
본격적으로 스탠다드를 할 예정이다.
스탠다드곡을 연주 하려면..
이론적 분석이 필요하다.
코드 진행의 기본적인 다이어토닉 부터 논다이어토닉..
모드스케일..등
철저하게 분석하여 그에 맞게 연주 방법을 정하고
연습해야한다.
물론 지금 블루스 연주 역시 이론에 맞게
연습하고 있는거다.
그럼 현재 연습하고 있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스탠다드 그대로 이어간다.
코드 진행이 다소 복잡해 지지만..
마디도 32마디이고,거기다 멜로디 까지..
그리고 코드 컴핑..ㅋㅋ
와우..지금 솔로 연습은 그저 빙산의 일각일뿐..
안그래도 오늘 선생님이 코드 컴핑 연습좀 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찔끔찔끔 하다 안하다..해서
정말 어렵다.ㅎ
깔끔한 스트로크에 칼박을 맞춰야 되니..
현재 뮤트가 너무나 안된다.
깔끔하게 나오지가 않는다.
핑거링은 현만 동시에 울리니 가능한데
피크로 스트로크는 아주 그냥 가관이다.ㅋㅋ
이제부터 조금씩 연습을 해야할듯 하다.
라인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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