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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166

Jazz blues in Bb9 다시 블루스이다. 계속 3 연음에 신경 쓰면 연습하고 있다. 하.. 정말 안 올릴까? 하다가.. 어차피 뭐 연습 과정이니.. 너무너무 맘에 들지 않는다. 뭔가 다시 초기화가 된 느낌이다.ㅎ 녹음도 이틀에 한 번씩 꾸준히 하다 흐름이 흐트러지니.. 뭔가 끊어지는 것 같다. 2024. 4. 16.
20240404-7 2주마다 레슨을 하니.. 두 번이면 한 달이 훅 지나간다. 참.. 뭐 레슨 시간이라곤 하지만 사실 별건 없다. 연습하는 걸 피드백받는 정도. 물론 이게 제일 중요하지.ㅎ 내가 딴짓 못하도록 늘 선생님이 잡아 주신다.ㅋ 늘 강조한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양이 중요하게 아니다. 최소한의 지식이라도 그걸 활용할 줄 아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늘 익숙해지면 사람은 새로운 걸 찾게 된다. 나 역시 항상 그래왔다. 하지만 그 길은 아님을 늘 선생님이 다잡아 주신다. 머리에 쌓이는 지식은 금방이지만 연주라는 건 시간이 걸리는 거라 아무리 지식이 머릿속에 많은들 손가락이 연주를 못해주면 말짱 도루묵이다. 오직 하나만 파도록.. 사실 입시생들처럼 매일 연습을 할 수도 없고 더 늙어가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연주.. 2024. 4. 4.
Jazz blues in Bb3 처음으로 템포를 올렸다. 라인이야 뭐 동일하고 기존 120 템포에서 2 올렸다.ㅎ 하루에 조금씩 1년에 50씩..3년이면 150... 그럼 목표치인 250까지 가능할 것 같다. 하루에 조금씩 올리는건 빨리 하는거 보다 정확한 박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쫓기듯 연주랑 리듬을 타며 연주랑은 정말 차원이 다르다. 아직도 박자며 리듬은 말할 것 없이 엉망이다. 엇박이며 3 잇단음은 정말 못 들어줄 수준이다. 재즈의 스윙 리듬은 정말 정말 어렵다. 이건 몸에서 그루브를 타야 되는데 이론으로 지식으로 익혀지는 영역이 아닌 것 같다. 2024. 3. 3.
가이드톤! 2 가이드톤 두 번째 시간 마이너이다. 앞서 말했듯 4도 진행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블루스 12마디 진행 중 8~9번째가 바로 마이너 4도 진행이다. 우선 해당 코드들을 살펴보자. 그리고 여러 가지 패턴들. 난 이 가이드톤만 잘 활용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 생각 ㅋㅋ 코드톤+가이드톤+모드스케일 마지막 펜타토닉 스케일. 위 4가지만 마스터해도 어디 가서나 연주가 가능하다. 문제는 리듬이란 말이지.. 이 리듬은 사실 재능 부분 같다. 박자, 리듬은 아무리 연습해도 뭔가 한계가 느껴진다.ㅎ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