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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200

Jazz Blues in Bb10 4월의 마지막날도 역시나 블루스!!사실 오늘은 영상 계획이 없었는데..연습하다 보니 자연스레 라인이 그려졌다.심플한 만큼 템포를 140으로C키로 설정해서 연습했다.음..근데 뭐가 또 맘에 안 드는지..기타 가상엠프도 계속 바꿔보고 하는데도사운드가 영 맘에 들지 않는다.하여 그냥 다운로드한 Bb 반주로 2 코러스 녹음했다.좀 느린 템포라 리듬을 최대한 타려 했는데..아직이네.. 2024. 4. 30.
Chord Tone Blues in F2 오늘도 헤매다 그냥 했다.역시나 내가 할수 있는 걸 하는 게 맞는 거다.그냥 욕심인걸 알면서도 참 쉽지가 않네..어느 순간 너튜브의 조회수며 구독자며욕심이 나기 시작했다.그래서 늘 새로운 걸 하려고 하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연주 녹음을 하고 영상을 올리는 건나의 연습과정과 발전모습을 담기 위해서다.그 목적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2024. 4. 28.
Chord Tone Blues in Bb2 아니..ㅋㅋ오늘은 F 찍으려고 했는데..계속 연습하다가 뭐가 맘에 안 드는지..갑자기 Bb를 하고 있더라..ㅎ그래서 뭐 그냥 한 코러스 녹음했다.원래 코드톤블루스는 2 코러스인데Bb 블루스 9 라인을 계승? 했다.즉 3 코러스로 연결되게 말이다.ㅎ그래서 한 코러스,,반주도 나름 고급진 걸로 바꿔보고시도는 나름 해보는데..실력을 숨길수가 없네.. 2024. 4. 26.
Jazz blues in Bb 1-2 제목이 1-2? ㅎ 지금껏 12마디 한 코러스씩 꾸준히 올렸다. 음 벌써 20개정도? 이제는 새로운 라인을 추가하는 게 아니라 기존 연습했던 라인들을 1 코러스 돌리고 2 코러스는 악보 작업 없이 정말 쌩 애드리브..ㅋㅋ 즉 1 코러스 연주를 똑같이 하던 리듬만 바꾸던 말 그대로 즉흥 연습이다. 선생님은 3 코러스씩 하라는데 이게 참 아리송한 게 애드리브 즉흥은 손이 가는 데로 연주하면 되는데 머릿속에 그린 라인으로 연주를 안 하면 뇌가 틀린 것으로 간주해 버린다.ㅎ 그냥 자연스럽게 연주를 해야 하는데.. 계속 브레인이 자기 뜻대로 안 했다고 손가락을 정지시켜 버린다.ㅋㅋ 물론 2 코러스도 기존 계속 연습해 왔던 라인들이다. 2 코러스가 머뭇거리지 않고 술술 나올 때까지 하고 이후에 3 코러스로 넘어가야.. 2024. 4. 20.
20240418-8 오늘도 난 코드톤이다. 음.. 기복이 한 3개월에 한 번씩 오는 것 같다. 1월부터 시작하여 4월쯤 되니... 늘 하는것에 지루함을 느낄 때.. 찾아오는 무력감.. 이걸 넘어서지 못하면 그냥 보통 사람.. 결국 난 보통사람으로 남을 것인가.. 내가 정복할 것인가... 이것저것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선생님이 늘 포기하는 사람은 그 위기를 넘기지 못해서 그런 거란다. 오직 하나만 할 줄 알면 된다. 그리고 그게 내가 해야 할 것은 코드톤이다. 향후 멋진 재즈 즉흥 연주를 위해서.. 2024. 4. 18.
연습 계획(모드스케일) 뭐 이제 와서 계획이라 한다.ㅋ 음.. 올해부터 약 3개월가량 블루스를 집중 연습하고 있다. 라인 만들고 템포 올리고 녹음 영상 찍고.. 벌써 영상도 제법 많아졌다. 헌데 그러다 보니.. 문득 내가 꼭 해야 할 연습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전에 유튜브로 우연히 보게 된 스케일 연습 계획표를 참고하여 나도 실천하고자 만들었다.아주 심플하다 12 key를 요일에 임의로 부여하고 요일에 해당키를 연습하고 밑에 숫자는 모드스케일에서의 순서를 말한다. 즉 오늘 토요일을 예를 들면 C랑 G키를 메이저 아이오니안을 연습하고 7번째인 로크리안을 연습하는 거다. 아주 효과적일 것 같아 나도 참고했다. 사실 기존엔 그냥 무작위로 했지.. 체계적으로 하진 않았다. 하루에 20~30분 정도씩.. 2024.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