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253 Easy jazz guitar. 오늘은 이 블로그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정말 할 말이 많은데.. 어디서부터 해야 할까?벌써 14년이 흘렀다. 2010년에 결혼을 하였다. 어느 날 저녁을 먹고 티브이를 보던 중.. 와이프가 정말 뜬금없는? 질문을 하였다. 와:자기는 은퇴하면(회사) 무얼 하고 싶어? 나:응??? 글쎄... 그때 잠깐의 망설임 끝에 내 입에서 얕게 뱉어 나온 그 말. "음악을 하고 싶어"... 였다. 정말 그렇게 시작되었다. 물론 대학시절에 밴드를 활동하며 음악을 하였지만.. 늘 그러듯 생활과 현실에 뭐.. 그렇게 흘러왔다. 그때의 와이프 그 질문 하나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대학시절에야 락, 메탈에 미쳤지만.. 그때는 그냥 블루스를 배우고 싶었다. 맛깔나게 연주하는 그런 맛을 느끼고 싶었다. 그렇게 한 며칠을 검색.. 2024. 1. 15. 이전 1 ···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