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253 20240307-5 5번째 레슨 시간이다. 오늘은 특이사항은 없고 기존 녹음 들어보고 피드백을 받았다. 1.레파토리의 다양성 2.정확한 박자 3.부드러운 리듬감 4.템포 올리기 결국 혼자 연습 하는 거지만 이 멘토라는게 정말 중요한걸 느낀다. 올바른 방향을 가는 이정표라고 할까? 2024. 3. 7. Jazz blues in C 오늘도 역시나..똑같은 패턴이다. 음 사실 이런 반복(기계적인)연습이 정말 힘들다. 지루하고 재미가 없으니깐..ㅎ 그래도 지금은 숏츠가 있어서 현재의 나의 수준을 기록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조금씩 템포도 올리고 라인 조금씩 바꿔주고 key 역시 영상을 남기니 연습에 너무 큰 도움이 된다. 내가 계속 들으면서 박자나 리듬 또는 라인을 계속 체크 할 수가 있다. 2024. 3. 5. Jazz blues in Bb4 원래 하루 한 영상인데.. 처음 녹음을 하고 라인이 떠올라서 악보 작업 없이 바로 2코러스 녹음했다. 물론 기존 연습을 해왔던 라인이다. 근데 2코러스에서 급 마무리를 하려다 보니 영 라인이 어색하다.ㅋㅋ 템포는 124로 맞췄다. 그냥 욕심이지 뭐.. 130까지 끌어올려서 이달은 계속 같은 템포로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다. 라인이야 뭐 기존대로 하면 되고 또 다른 키별로 해서 하면 될듯 하다. 2024. 3. 3. Jazz blues in Bb3 처음으로 템포를 올렸다. 라인이야 뭐 동일하고 기존 120 템포에서 2 올렸다.ㅎ 하루에 조금씩 1년에 50씩..3년이면 150... 그럼 목표치인 250까지 가능할 것 같다. 하루에 조금씩 올리는건 빨리 하는거 보다 정확한 박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쫓기듯 연주랑 리듬을 타며 연주랑은 정말 차원이 다르다. 아직도 박자며 리듬은 말할 것 없이 엉망이다. 엇박이며 3 잇단음은 정말 못 들어줄 수준이다. 재즈의 스윙 리듬은 정말 정말 어렵다. 이건 몸에서 그루브를 타야 되는데 이론으로 지식으로 익혀지는 영역이 아닌 것 같다. 2024. 3. 3. 가이드톤! 코드톤에 이어 가이드톤?이다. 코드톤도 아직 업데이트 못했는데.ㅋㅋ 가이드톤 이란? 말 그대로 "안내"라는 뜻이다. 배우고 있는 코드톤을 연결해준다고 할까? 정말 유용한 연습방법이다. 현재 블루스 연주는 모두 가이드톤을 활용한 연주이다. 먼저 블루스 12마디 중 4번째인 5-1-4 진행에서 사용할 수 있다. 즉 4도 진행에서의 유용한 방법이다. 이 역시 여러 패턴을 만들 수 있다.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하면 5도 코드톤 1 3 5 7로 시작해 4도 3도 연결! 그리고 마지막 1도 코드에서 3도로 해결! 대표적인 패턴을 올렸다. 이외에도 리듬을 바꿔서 또 많은 패턴을 만들 수 있다.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니다. 블루스 스케일도 있고 펜타토닉도 있다. 단지 재즈 즉 즉흥연주에 있어서 코드톤이나 가이드톤만 잘 .. 2024. 3. 1. Jazz blues in Bb2 오늘은 기존 계획 대로 블루스라인 레파토리를 두번째 영상 녹음을 하였다. 오늘 꽤 애를 먹었다. 다시 한번 기초.. 기본의 절실함을 느꼈다. 조금씩 바꿔가며 템포도 올려야 되는데.. 처음에 124rpm으로 하려다가 너무 박자며 리듬이며...ㅎ 아직 아니구나 싶어서 120으로 급 녹음했다. 사실 바뀐게 크게 없는데 이번 연습은 지판이동에 신경을 썼다. 즉 기존 한 포지션에서 위아래로 연주를 했다면 이번엔 옆으로 이동을, 포지션이동에 집중해서 라인을 형성했다. 아 무려 80여회 돌렸다. 한코러스 30초 녹음 하는데... 물론 그게 연습이지만.. 녹음을 해서 본인이 들어보는게 정말 큰 공부다. 지금 본인의 실력을 알거덩..ㅋ 현타오지...ㅎ 2024. 2. 28. 이전 1 ··· 38 39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