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기타4 또 하나의 빈티지..Gibson es-125 "1966". 참,올해는 기타 복이 터졌다.원래 계획은 10월 깁슨사에서 330을 생산,판매가되어 일본 현지를 가서 사오려는 계획을 세웠다.음..근데 연말이 다가오고..뱅기 값도 만만치 않고..고민하던중..갑자기?330은 이제 신품이 나왔으니..당장 급하지가 않은것 같고또 빈티지에 눈이 갔다.당연 다른 모델을 사는게 맞는데사실 다른 모델은 예산 초과라만만한게 es-125다.그래서 8월 오사카에서 산 기타와 일본 오사카를 가다!(Gibson es-125 1962)ㅋㅋ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ㅎ사실 드림기타는 es-330이었다.딱히 빈티지에 관심은 없었지만올해 다시 기타를 하기로 맘먹고운이 좋게 지인께 저렴하게 기타를 구매하였다.그때만 해도easyjazzguitar.tistory.com 전혀 다른 컷어웨이에 신라인.. 2024. 11. 7. 빈티지 기타 관리 #2 빈티지 관리 2탄이다.바로 기타 스트링이다.토마스틱 012를 사용했는데..아무래도 빈티지 기타 할배이다보니장력을 무시 할 수가 없다.뭐 사실 01차이가 크게 날까? 하겠지만조금이라도 부담이 덜 되는게 나을듯 하여토마스틱 011을 주문했다.이번엔 상당히 오래 걸렸다.해외직구가..가격도 비싼데 기타 3대 유지 비용도참 만만치 않네..현의 굵기에 따른 사운드 차이는 Jazz Blues in Bb #22오늘도? 3코러스이다.처음 150템포로 하다가..또 손꾸락이 말을 듣질 않는다.에라이..걍 느린템포로 녹음 했다.조금은 여유가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뭐..아직 감이 안잡힌다.ㅎeasyjazzguitar.tistory.com 느껴지지가 않는다.음..사실 모르겠다.차이를..하지만 확실히 연주시에는 편안하기는 하다.. 2024. 10. 3. 빈티지 기타 관리 빈티지 기타 일본 오사카를 가다!(Gibson es-125 1962)ㅋㅋ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ㅎ사실 드림기타는 es-330이었다.딱히 빈티지에 관심은 없었지만올해 다시 기타를 하기로 맘먹고운이 좋게 지인께 저렴하게 기타를 구매하였다.그때만 해도easyjazzguitar.tistory.com구매후 아주 만족 하며 사용하고 있다.그런데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보니관리에 무척 신경이 쓰인다.갈라짐이 많아서 넥 상태도 휘어 있고..아직은 딱히 관리보다 케이스에 보관이 전부인데저번에 에어컨이 가동 안될때녹음 한다고 1시간 가량 땀을 뻘뻘 흘리면서했더니..세상에 기타 바디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 그 당시 사진이 아니라 약해 보이지만그때는 정말 엄청 심했다.그나마 시간이 흘러 건조되어? 조금은 괜찮아 보이는데... 2024. 9. 26. 20240808-15 15번째 레슨 시간이다.오늘은 요즘 내가 빈티지 기타에 빠져있다.국내에선 구매 할 순 없고 일본 현지에서 가능하다.사실 계획대로 라면 지금 일본에 있어야 한다.ㅋ월요일날 업체에 메일을 보냈는데..이제야 회신이 왔다.우라질..선생님이랑 같이 갈 계획 이었는데 무산되어조금은 지름신이 물러난 상태이다.우선 뭐 내일까지 고민해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그리고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늘 칭찬이 자자하다.아직 내스스로 체감하기는 이르고..여튼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요즘 영상은 연습이 아닌연주를 하는것 처럼 들린단다.이게 참 아무말 같아도..엄청난 칭찬이다.연습이 아닌 연주라...아직 100% 감을 잡을 시기는 아니지만계속 지금처럼만 하자 라고 다짐한다. 2024.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