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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31

Jazz Blues in Bb #76 오늘의 3코러스.오늘도 역시나 반복 이지만피킹을 부드럽게 하려고 애썼다.좀 톤이 나은것 같기도?빈티지 기타가 참 좋은건그냥 있는 그대로의 소리..연주자의 있는 그대로 소리를 내어주는것 같다.그래서 한편으론 다루기 힘든것도 사실이다.그래서 처음 125를 사고 녹음을 할때많이 당황했다.ㅋㅋ뭔가 실력이 뽀록 나는 느낌?불과 몇개월 사이 실력이 늘었다는것 보다이제 조금 익숙해져서 뭐..정말 P90의 톤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2024. 12. 26.
Jazz Blues in Bb #73 역시나 3코러스..오늘은 리듬을 바꿨다.첫 코러스 테마를 기준으로리듬 쪼개기..ㅎ120템포에는 3연음을 넣어줘야지..조금씩 175가 손에 익어간다.처음엔 영..그랬는데..톤도 좋아지고이러니? 175 P90의 톤이 너~~~무 궁금해..ㅎㅎ저모델은 빈티지 말곤 답이 없어서..욕심에 끝이 없구먼.. 2024. 12. 23.
Jazz Blues in Bb #70 오늘의 3코러스쉬는 날이라 오전에 카피 좀 하다가늘 하던걸로..ㅎ첫 코러스 2-5-1 라인을 카피했는데리듬을 영 살리지를 못하겠다.최근에는 턴어라운드에 조금 신경쓰고 있다.3코러스라고 해도 각각 리듬 놀이를 하지만같은 곡 느낌.하나의 곡을 연주하듯, 자연스럽게..지금 내가 주로 연주하는 라인도턴어라운드를 어떤 라인을 쓰냐에 따라넘어가는 라인 패턴이 있다.물론 그 역시 카피를 해서 가이드톤모드스케일로 연결 시킨다.최대한 자연스러운 진행을 위해서짜 맞추는건데 이게 좀 더 리듬이 살아나면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 싶다.아직은 과정이니..뭐 구지 애써 변명하자면..ㅎ 2024. 12. 20.
Jazz Blues in Bb #63 오늘의 블루스.오늘은 es-330이다.이유는?나일론 새들 교체. Gibson es-330 나일론 새들 교체한달전쯤? 이베이에 주문해놓고잊고 있었다.사실 저번주에 왔는데..귀찮..어제 작업하고 오늘 기록을 남긴다.이게 예전 빈티지모델은 새들이 나일론이었다.요즘 기타들은 스댕이다.난 우드를easyjazzguitar.tistory.com그 전에 라인 먼저 얘기하고..오늘은 어제 블루스 라인의 변형이다.늘 그렇지만..ㅎ물론 100% 창작이 아니다.난 요즘 영감을 받고있는 재즈기타리스트의 라인을틈틈히 카피하고 있다.전에도 언급했지만 연주자의 특성이 있고늘 같은 라인으로 리듬놀이를 한다.이 라인 역시 마찬가지다.나도 그걸 배우고 있다.그리고 중요한거는내껄로 만들어야 한다.매번 듣고 카피하면서 감탄을 한다.어? 이 .. 2024. 12. 13.
Gibson es-330 나일론 새들 교체 한달전쯤? 이베이에 주문해놓고잊고 있었다.사실 저번주에 왔는데..귀찮..어제 작업하고 오늘 기록을 남긴다.이게 예전 빈티지모델은 새들이 나일론이었다.요즘 기타들은 스댕이다.난 우드를 선호 하지만? 구지..뭐.. 저 6개의 새들을 나일론으로 교체하는 거다. 아우..이제 노안이라..손톱 만한게 보이지도 않는다.각각 현의 굵기에 따라 홈의 크기도 다르다.정밀하게 똑같이 할 순 없기에..최대한 중앙을 맞춘다.이렇게.. 그리고 홈 중앙을 팬으로 표시를 해둔다. 각 6개를 중앙을 맞춰 표시를 해두고..중요한 홈 파기. 기존 홈 보다 크게 하면 곤란하다.어짜피 현의 진동과 세월에 닳을 수 밖에 없다.즉 얘는 소모품이다.물론 뭐 새들의 수명이 다 할때 보다내가 먼저 죽는다.ㅋㅋ최종 완성! 과연 소리의 변화가 있을까?오.. 2024. 12. 13.
20241212-23 23번째 레슨 시간을 가졌다.오늘도 역시나 주제는기타였다.ㅋㅋ전에도 잠깐 언급했듯..내가 써봐야..ㅎ사람마다 성향이 다 달라서..최근에 저렴하게 들인 175도 참..좋은 기타인건 알겠는데..뭔가 참..말로 표현이 안되네...한참 175 빈티지로 최종 가자..남은 기타 정리하고..이렇게 생각했는데.있는 현역 175도 컨트롤이 안되는데..빈티지인들..뭐 맘에 들겠는가?고민이 많은 요즘이다.이래나 저래나 부동의 1위는웨스트빌 아루바다..얘는 무덤까지 가져간다.나머지는? 장담 못해..분발하도록..ㅎ 2024.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