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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200

Jazz Blues in Bb #90 다시 블루스이다.아마 블루스는 평생 할 듯 하다.사실 난 스탠다드 보단 블루스가 훨 좋긴 하다.ㅎ여튼 뭐..올해부터 스탠다드를 시작하면서블루스는 조금 변화를 줬다.예전에는 라인의 구성을 머리로 짜고 리허설을 충분히 해보고 녹음을 했다 라고 하면..지금은 라인을 그려보고?리허설을 합만 맞춰보고 바로 녹음 하고 있다.그래서 처음 그려진 시나리오 대로라인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좀 더 즉흥 다운 연주를 위한나만의 트레이닝 이랄까?여튼 계속 템포도 올려야 되고올해 목표는 200이다.막연히 흐릿하던게 조금씩 맑아지고진해지는 요즘이다.지금처럼 꾸준히만 하다면야..세상사 별 일 없는게 최고인듯. 2025. 1. 17.
Fly me to the moon 이번 스탠다드는플라이 미 투 더 문~멜로디가 아주 아름다운 곡이다.근데 멜로디를 배려버렸네..ㅋ스탠다드를 시작하면서예상은 했지만 멜로디가 정말 어렵다.리듬과 맛을 살리기에 아직 역부족이다.박자 또한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고..솔로야 뭐 딱히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라인 위주로 하기에..아직 어려운건 없다.단, 스탠다드 솔로 경우멜로디 라인의 맛을 살려 솔로 연주를하는 경우가 대다수다.난 초보이고 배우는 입장이기에아직 그 레벨까지 생각하기는 이르다.블루스가 그러했듯..코드진행과 마디세는게 우선 목표이다.즉흥으로 가기위해선 필수 항목이다.올해 목표는 코드진행과 확실한 마디 체크!!여기에 중점 두고 연습 할 계획이다. 2025. 1. 17.
Jazz Blues in Bb # 64 3코러스를 하루에 두개씩이나?와우! 많이 발전 했다.ㅋ오전에 올리고 낮잠 한숨 자고요즘 2~3분이면 원테이크 녹음이 끝나니부담없이 녹음 했다.물론 그전 라인 구상이나충분히 연습을 한다.이번 3코러스 컨셉은 그냥 흐르는데로..첫 테마를 어떤걸 하냐에 따라라인이 떠오른다.그걸 토대로 맞춰보고 연습해보고바로 녹음한다.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점점 짧아지고 있긴 하다.이제 더 발전 하려면무념무상으로 기타를 손에 쥐고반주가 흐르면바로 짠! 하고 연주가 되어야 한다.그럴려고 매일 연습한다. 2024. 12. 13.
Gibson es-330. 올 한해는 기타 복이 있나보다.ㅎ뭐 최근에 깁슨사에서 생산을 해서새 상품을 구할 수 있지만?8월에 오사카를 가서 빈티지를 샀고.. 일본 오사카를 가다!(Gibson es-125 1962)ㅋㅋ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ㅎ사실 드림기타는 es-330이었다.딱히 빈티지에 관심은 없었지만올해 다시 기타를 하기로 맘먹고운이 좋게 지인께 저렴하게 기타를 구매하였다.그때만 해도easyjazzguitar.tistory.com 연말 다가오니 뱅기 값도 만만치 않고이래저래 고민 하던중..국내 중고 사이트에 항상 알림을 해놓았는데월요일에 떡 하니 올라왔다.난 수요일에 알았고..다행히 다음날 쉬는날이라바로 가져왔다.이건 뭐 고민할께 아닌지라..물론 중고지만..뭐 돈 아꼈다고 생각하면 된다.오늘 오후에 퇴근후 부랴부랴 닦.. 2024. 11. 1.
Jazz Blues in Bb #22 오늘도? 3코러스이다.처음 150템포로 하다가..또 손꾸락이 말을 듣질 않는다.에라이..걍 느린템포로 녹음 했다.조금은 여유가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뭐..아직 감이 안잡힌다.ㅎ 2024. 10. 3.
Jazz Blues in Bb #21 다시 3코러스이다.오늘은 기존 늘 하던 124쯤? 템포로 했다.음..최근에 계속 150이상으로 녹음을 해서조금은 수월할꺼라 생각했는데..물론 좀 느리게 느껴지긴 한다.하지만 늘 플레이 하는 라인이지만뭔가 내가 템포 안에서 자유롭게 연주를 하는게 느껴지지가 않는다.아직도 뭔가 쫓기고, 다음 라인 생각에여유롭지가 않다.음..라인 또한 3코러스를 한곡의 연주로늘 생각해야 되는데아직도 각 코러스 연주가 제각각 이다.뭔가 어거지로 짜집기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많은 생각이 든다. 2024.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