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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레슨

20240121-1

by jazzin79 2024. 1. 21.

 

다시 시작.

 

오늘 오랜만에 선생님을 뵈었다.

 

음.. 한 3년 만인 듯하다.

 

오늘은 첫 시간이고

 

앞으로의 레슨 계획, 방향에 대해

 

1시간가량 대화를 나눴다.

 

사실 기존에 했던걸 복습이라고 해야 할까?

 

한 며칠 기타를 부여잡고

 

다시 코드톤을 연습해 보왔는데

 

다행히 아직 까먹진 않았다.

 

자연스럽진 않지만

 

돌아가긴 했다.

 

이제는 중간에 끊김 없이 주욱 하는 게

 

목표이다.

 

5년 정도 배울 계획이다.

 

앞으로의 5년의 기록이 여기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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