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두대의 기타가 내 곁을 떠나갔다.
사실..
작년에 너무 무턱대고 사들이긴 했다.
175야 뭐 사실 팔 생각은 없었는데
275가 워낙 판매가 안되다보니
자금 확보 차원에서 내놓았는데
역시나 금방 팔리고..
애증으로 남아있던 275 마저
결국 오늘 판매가 되었다.
속 시원하면서도 뭐 아쉬움이
드는 감정은 늘 그러하다.
그래도 좋은 분께 갔으니
잘 지내보렴..
또 새로운 놈?이 오면
언제나 금방 잊겠지..
Jazz Blues in Bb #123
오랜만에 블루스이다.날짜를 보고 사실 놀랬다.일주일이나 흘렀다는 것을..내가 하는 일의 특성상 오후 출근하는 한 주는 사실오전에 바삐 움직이면 영상정도는 가능한데최근 궂은 날씨와 더불
easyjazzguitar.tistory.com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는 시부야.. (2) | 2025.06.10 |
---|---|
잘살아! ES-330... (0) | 2025.05.11 |
실용 음악 기초 화성학 (0) | 2025.03.15 |
다시 돌아온 ES-125(1963) (3) | 2024.12.30 |
Gibson es-330 나일론 새들 교체 (0) | 2024.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