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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톤130

Chord Tone Blues in Bb2 아니..ㅋㅋ오늘은 F 찍으려고 했는데..계속 연습하다가 뭐가 맘에 안 드는지..갑자기 Bb를 하고 있더라..ㅎ그래서 뭐 그냥 한 코러스 녹음했다.원래 코드톤블루스는 2 코러스인데Bb 블루스 9 라인을 계승? 했다.즉 3 코러스로 연결되게 말이다.ㅎ그래서 한 코러스,,반주도 나름 고급진 걸로 바꿔보고시도는 나름 해보는데..실력을 숨길수가 없네.. 2024. 4. 26.
Chord Tone Blues in F 아 뭔가 또 삼천포로 가는 것 같다.음..이 연습의 목적은 최대한 코드톤을 활용하자는 거다.근데? ㅋㅋ지금의 내 수준은 연주를 하려는것 보다테크닉에 집중하는 게 맞다.코드체인지에 따라 기타 지판에 코드톤들이눈에 들어와야 된다.라인만 익히면 그게 보이지가 않는다.그 라인 쫓아가느라..알면서도 참 안된다. 맘처럼..선생님도 1 코러스 라인을 머릿속에 그려놓고다음 2 코러스는 그걸 응용하는 연습을 하라고늘 강조한다.그래야 즉흥 즉 애드리브 실력이 늘어날 거라고..근데 ㅎ뭐 아직 부족한 거지 한참... 2024. 4. 24.
Chord Tone Blues in Bb 제목이 거창한데 뭐.. 그냥 기존과 구별을 위해서..ㅎ 연습은 동일하다. 사실... 뭔가 본질적인 연습을 게을리하고 너무 보여주기식의 화려한 라인 구상에 몰두하는 것 같았다. 저번 레슨때도 언급을 했지만 늘 기본에 충실해야하는데.. 자꾸 옆으로 샌다.. 해서 정말 기본인 내가 배우는 코드톤에 신경을 쓴 라인이다. 연주를 할 때 코드체인지시 내가 몇 도를 짚고 있는지 그걸 알고 있는 게 무척 중요하다. 당연 앞으로의 즉흥을 위해서다. 단순히 릭을 외워서 하면 그 중요성을 놓치게 된다. 기존 블루스 라인들은 리듬을 바꾸는 위주로.. 코드톤 블루스는 코드톤 위주의 연주로 이렇게 해볼 생각이다. 2024. 4. 22.
Jazz blues in Bb 1-2 제목이 1-2? ㅎ 지금껏 12마디 한 코러스씩 꾸준히 올렸다. 음 벌써 20개정도? 이제는 새로운 라인을 추가하는 게 아니라 기존 연습했던 라인들을 1 코러스 돌리고 2 코러스는 악보 작업 없이 정말 쌩 애드리브..ㅋㅋ 즉 1 코러스 연주를 똑같이 하던 리듬만 바꾸던 말 그대로 즉흥 연습이다. 선생님은 3 코러스씩 하라는데 이게 참 아리송한 게 애드리브 즉흥은 손이 가는 데로 연주하면 되는데 머릿속에 그린 라인으로 연주를 안 하면 뇌가 틀린 것으로 간주해 버린다.ㅎ 그냥 자연스럽게 연주를 해야 하는데.. 계속 브레인이 자기 뜻대로 안 했다고 손가락을 정지시켜 버린다.ㅋㅋ 물론 2 코러스도 기존 계속 연습해 왔던 라인들이다. 2 코러스가 머뭇거리지 않고 술술 나올 때까지 하고 이후에 3 코러스로 넘어가야.. 2024. 4. 20.
20240418-8 오늘도 난 코드톤이다. 음.. 기복이 한 3개월에 한 번씩 오는 것 같다. 1월부터 시작하여 4월쯤 되니... 늘 하는것에 지루함을 느낄 때.. 찾아오는 무력감.. 이걸 넘어서지 못하면 그냥 보통 사람.. 결국 난 보통사람으로 남을 것인가.. 내가 정복할 것인가... 이것저것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선생님이 늘 포기하는 사람은 그 위기를 넘기지 못해서 그런 거란다. 오직 하나만 할 줄 알면 된다. 그리고 그게 내가 해야 할 것은 코드톤이다. 향후 멋진 재즈 즉흥 연주를 위해서.. 2024. 4. 18.
Jazz blues in Bb9 다시 블루스이다. 계속 3 연음에 신경 쓰면 연습하고 있다. 하.. 정말 안 올릴까? 하다가.. 어차피 뭐 연습 과정이니.. 너무너무 맘에 들지 않는다. 뭔가 다시 초기화가 된 느낌이다.ㅎ 녹음도 이틀에 한 번씩 꾸준히 하다 흐름이 흐트러지니.. 뭔가 끊어지는 것 같다. 202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