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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톤130

Jazz blues in F3 오늘도 F!! 라인이야 늘 동일하지만 오늘은 한옥타브 위 라인을 연습했다. 2-5-1-6-2-5라인을 말이다. 그리고 새로운 기타로 녹음했다.ㅋ 동일한 사양에 색깔이랑 픽업만 다르다. 생울림도 조금 다르더니 역시나 녹음 결과 사운드가 다르다. 아 장비욕심이 난다. 빨리 빈티지 엠프에 마이킹 물리고 싶다.ㅜ 오인페로 바로 뽑으니 좀 사운드가 인위적이다. 생소리 정말 좋은 기타인데..아쉽다.많이.. 2024. 3. 23.
20240321-6 6번째 레슨 시간을 맞이했다. 신년의 1월이 흐린 한 기억 속에 벌써 3월 중순이다.ㅎ 오늘은 아주 열띤 대화를 했다. 최근 영상업로드를 많이 하다 보니 우연히 한 채널을 알게 되었다. 재즈 즉흥 연주 관련.. 물론 제목은 관심을 끌기 위한 자극적 멘트가 들어갈 수 있는데 "즉흥에 코드톤 연습하지 마라". 이 말에 관심이 갔다. 오직 코드톤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수년째 해 오고 있는 나로서는 다소 충격적인 제목이었던 거다. 나름 그분도 배운 분이고 설명을 들어보니 뭐 나름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 ㅎ 그래서 오늘 그 부분에 대해서 선생님이랑 대화를 했는데.. 그래도 "코드톤" 그냥 기본 중에 기본이다. 일단 닥치고 기초 연습이다. 이런저런 지겹고 재미가 없어지면 잡생각이 나기 마련인데.. 다시 한번 .. 2024. 3. 21.
Jazz blues in F2 오늘은 에프~ Bb과 F키를 연습을 많이 한다. 포지션만 옮겨서 사용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계속 인트로부분 조금씩 라인 바꿔주고 가이드톤 변경 그리고 2-5-1라인 이게 패턴이 엄청 많은데 아무래도 손에 익은 게 먼저 나온다. 결국 다른 패턴은 연습이 덜 되었단 뜻이겠지. 좀 더 다양하게 쓸 수 있게 더 많은 연습이 답이다. 2024. 3. 17.
Jazz blues in Bb6 오늘은 3 코러스를 만들었다. 물론 기존 늘 하던걸로.. 선녹음 후악보 작업을 했다. 대부분 일반인들은 즉흥이 그냥 막 나온다고 생각들 하지만.. 그 연주자의 머릿속엔 다 그려져 있다. 선생님이 말하길 "즉흥의 시작은 수많은 연습한 라인들이 코드 진행을 보고 머릿속에 그려지고 입으로 흥얼거리며 손가락으로 실수 없이 지판에 그 음들을 연주할 수 있을 때..." 사실 오기로 하고는 있지만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지금 현재는 연습한 라인들을 머릿속에 그려서 지판에서 연주할 포지션을 정하고 녹음을 할 경우 3 코러스 원테이크로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이 마저도 타협이다. 지금 내 수준인 거다 현재 이작업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실수 없이 말끔히 한 번에 연주가 되는 그날까지. 2024. 3. 15.
Jazz blues in Bb5 영상이 쌓여 가는 게 므흣하다. 별다른 건 없지만 분명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오늘도 역시나 블루스!! 이번에는 반복적인 테마 같은 라인을 그려 보왔다. 마지막 2-5-1 라인은 카피이다. 아직도 엇박이 어색하다. 3 연음이랑..ㅎㅎ 템포 올리는 것도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2024. 3. 13.
Jazz blues in C2 오늘도 역시나 블루스! 이번엔 기존 라인이 다를 건 없는데 뭐랄까? 좀 반복적인? 패턴? 여하튼 뭐 표현을 못하겠네..ㅎ 템포가 올라갈수록 8비트에서 박자가 좀 저린다. 그니깐 약간씩 늦게 들어간다. 딱 딱 딱 딱 정확하게 맞게 들어가야 되는데 9마디부터 2-5-1 라인과 1-6-2-5 라인을 8비트로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다. 2024.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