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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201

20240926-18 18번째 레슨 시간이다.오늘은 피킹에 대해 대화를 했다.요즘 템포를 올려서 연습을 하다보니오른손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리듬도 리듬이지만뭔가 빠른 속도에 의식을 하다보니오른손 피킹의 전달력이뭔가 정확한게 아닌빨리 치고 넘어가야 되니..후루룩?그정도의 템포도 아닌데도 뭔가 좀음 하나하나 맹글하게 안들리고넘어가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소리가 똘망하게 들여야 된다.한음한음 정확하게..말이다.늘 선생님께서 강조한다.화려한 라인이 아닌정확한 박자에 의한 알맹이 있는사운드를 낼수 있게 연주 하는게 중요하다고..거기에 완벽한 리듬이 더 해지면 뭐..더이상 할게 없다고 늘 말한다.과연 그 경지의 리듬 맛을느낄 때가 오기는 할까? 2024. 9. 26.
Jazz Blues in Bb # 20 오랜만에 3코러스이다.3코러스를 자주 올려야 되는데..요즘 참 피곤하다.ㅎ핑계고 뭐 최소 이틀에 올리는게쉬운 작업은 아니다. 2024. 9. 26.
Easy Blues in C #4 다시 이지이다.이지는 매일 올려야 되는데..요새 좀 직장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하..여튼 뭐 게을리 하지 말자. 2024. 9. 25.
Easy Blues in C #3 이지다.템포 150으로 하려는데..음..계속 8비트가 스윙을 하려고 한다.걍 자연스럽게 스트레이트로 하면 되는데..안된다..하..계속 박자는 앞서가고.. 2024. 9. 22.
Easy Blues in C #2 다시 이지다.어제 레슨때 선생님이계속 150으로 하라 해서..ㅎ소심해서 C #1은 130템포로 했는데이번 부터는 150으로 했다.ㅎ아직도 스윙이냐 스트냐..헷갈린다..박자가 중요한데..아..참.. 2024. 9. 20.
20240919-17 17번째 레슨 시간이다.이달 2주까지 바빠서 레슨을 못받았다.3주째 이달 첫 레슨 시간이다.ㅎ오늘의 주제는 "템포"이다.최근 이지숏츠 Ab키를 하면서템포를 150으로 올려 연주했다.아직도 쫓아가기 바쁘고박자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오늘은 그 부분에 관해심도있게 대화를 했다.재즈를 배우고 있다 보니스윙리듬에 집착하게 된다.보통 설명하기를3연음에서 가운데를 뺀"따앗따"로 보통은 설명한다.스트레이트는 땃땃이고..이게 참 어렵다.그리고 속도가 올라갈수록 스윙리듬은더 표현이 어려워진다.아무래도 업피킹에서 소리가 죽는 경향이 있다.최근 150템포에서 선생님이"한음한음 알맹이 있게 쳐라"라고 조언을 했다.그리고 생각해보니 스윙리듬에 의식해 업피킹시정확한 피킹 전달력이 안되었다.근데 이 또한 오랜 습관으로 자연스.. 202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