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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Blues in Bb #112 또?라고 하기에도이제 뭐 민망하다.이번 3코러스 콘셉트는 2-5-1라인의 조합이랄까?늘 즐겨 쓰는 거지만 같은 듯 조금씩 다른 느낌의 라인이다.대부분 턴어라운드의 형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라인이다.다음 코러스를 넘어가기 위한준비라고나 할까?여하튼 뭐 공통적인 라인이지만어떤 도수나 리듬에 따라그 뉘앙스는 아주 다르다.이런 반복적인 패턴의 연습 과정들이계속 매끄럽게 다듬어져야 좀 더 자연스럽고 박자나 리듬을 탄다?라는느낌의 연주를 할 수 있게 된다.지금의 라인들은 뭔가 조금은의식된 조합이라 아직 부자연스럽다.정말 애드리브, 즉흥의 경지에 오르려면실수마저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2025. 4. 26.
Jazz Blues in Bb #111 또? 블루스이다.이번 연주는 반복적인 라인을 생각하고 해보 왔다.뭔가 전혀 다른 엉뚱한 라인이 아닌늘 같은 라인3 코러스가 각각 따로 놀지 않고하나의 블루스 연주처럼 말이다.기승전결..항상 연주를 할 때라인의 정석은질문하고?답하고?질문하고?답하고?이런 라인을 그리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한다.두 사람의 대화를 예를 들면일방적인 질문만 하면대화가 당연히 될 수가 없듯이 말이다.그런데 아직 내 연주는 죽어라 질문만 하는 것 같다.ㅎ 2025. 4. 25.
Jazz Blues in Bb #110 또다시 블루스이다.해도 해도 끝이 없는 공부이다.조금은 손에 익숙한 라인들로가볍게 해보 왔다.역시나 라인은 단순해도뭔가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너무 인위적인 짜 맞춤은듣기에 어색하다. 2025. 4. 25.
Jazz Blues in Bb #109 또 블루스이다.음..이번 연주는 좀 민망하다.늘 얘기했듯 기타리스트 Tim Lerch의블루스를 많이 참고하고 있다.그중 스윙 블루스이 영상을 보고 ES-125 모델에 꽂히게 된다. 간간히 릭만 따서 응용하다가이번에 좀 억지로 짜 맞추려다 보니너무 짜고 치는 느낌이 강하다.그냥 박자, 리듬 무시하고달달 외워서 기계적으로..이건 연주가 아니다.영상을 올리고 차분히 들어보니정말 못들어줄 수준이다.즉흥으로 가기위한 연습 과정이라고 하지만참 암담하다. 2025. 4. 20.
Jazz Blues in Bb #108 다시 블루스이다.한동안 뜸하다 또 블루스에 집중하고 있다.뭐 할까? 고민할 시간에..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게맞는 듯하여..틈틈이 스탠다드 멜로디 연습하고 카피가 어느 정도 되면 올리고..꾸준히 연주를 해야 할 듯..전에 한 5일 만에 연습을 했더니손이 굳어버렸..나이 티를 내고 싶진 않은데..뭐 어릴 땐 안 그랬으니..나이 탓이 맞는 듯..ㅋ 2025. 4. 16.
Jazz Blues in Bb #107 다시 블루스이다.스탠다드가 다소 시간이 걸리듯..블루스 역시 1 코러스 라인 만드는데오랜 시간이 걸렸다.3 코러스는 하지도 못했고..작년부터 다시 기타를 부여잡고시작하면서 영상 녹음을 하는 게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그리고 지금의 블루스 라인의 영향은Tim Lerch 이분 덕분이다. Tim LerchJazz and Blues performance and lessonswww.youtube.com 이 기타리스트의 수많은 블루스 영상을 보면서계속 카피하고 있다.1년 동안 계속 듣다 보니 처음에 난이도가 있는 라인들은 들리지가 않아카피가 힘들었는데이제 좀 어려운 라인도 조금씩 들리기 시작한다.앞으로 블루스는 이 양반 꺼만죽어라 할 생각이다.그리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2025.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