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레슨28 20240222-4 벌써 네 번째 레슨 시간이다. 2주에 한번이지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빠르다 더니.. 2024년도 벌써 2월이 지나간다.ㅎㅎ 오늘 시간은 줄곧 하고 있는 연습 코드톤 블루스 및 가이드톤 활용 그리고 모드스케일이다. 예전에 이미 해왔던 터라 복습이 맞을까나? 오전에 3 코러스 급조해서 녹음하고 영상 찍고 오랜만에 했더니 온종일 걸린다. 화질도 영 맘에 안 들고.. 머릿속에 담아두고 연습했던 라인들이라 미쳐 악보 작업을 못했다. 이 작업물로 선생님께 평가받고 앞으로의 숙제를 받았다. 전체적인 라인은 상당히 좋고 이 수준에서 리듬을 조금씩 바꿔서 연습하고 그리고 아주 중요한 기계적인 연습이 필요한 템포 올리기!! 지금 120이 맥스이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올려서 최종 250이 목표이다... 2024. 2. 22. 20240208-3 나의 3번째 레슨 시간이다. 음... 원래 일주일에 한 번씩 해야 되는 건데.. 선생님도 다른 일로 바쁘고 나 역시 매주 시간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2주에 한 번씩 화상으로 한다. 1월부터 맘먹고 블로그를 업데이트하며 벌써 2월.. 그리고 명절 늘 느끼지만 시간은 뭐 기다려 주지를 않네요. 아직 블로그 업데이트 할게 잔뜩 있는데 내 연습 진도에 맞추려다 보니 영상작업을 아직 못하고 있네요. 녹음 장비는 갖추긴 했는데 저렴이로.. 아직 큰 변화는 없고 블루스 코러스 늘려가며 키별 연습 그리고 포지션별 연습 간간히 카피도 하고 코드멜로디도 연습하고 ㅎ 하나만 하면 재미없잖아요? 이제는 쫓기듯 하지 않고 천천히 즐기면서 할 생각입니다. 이제 또 다른 핑계로 손을 놓게 되면 다시는 못할 것 같아 여유를 가지고 .. 2024. 2. 8. 20240127 -2 나의 두 번째 레슨 시간이다. 오늘부터 이론을 시작했다. 예전 이론을 진도를 거의 빼긴 했는데.. 다시 시작 하는 만큼 처음부터 초심의 자세로 시작했다. 교제는 재즈 하모니 1+2라는 책이다. 처음 레슨을 시작할때는 이론을 전혀 하지 않았다. 기본적인 코드톤을 이용한 기타 지판 습득에 초점을 맞추웠다. 선생님이 늘 강조하는 말이 있다. 이론 즉 화성학은 연주자에게 "내가 연주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 만 가지고 가면 된다라고 얘기한다. 내가 현재 배우고 있는 방식은 사실 아주 올드하고 보수적인 접근 방식이다. 코드의 구성음인 1 3 5가 기본이며 재즈에서 7도를 더해 1 3 5 7을 중심으로 하며 그 외 텐션음(9 11 13) 들을 곁들인다. 사실 이게 스케일이다. 텐션음들이 코드톤 사이의 음들이지만 표.. 2024. 1. 28. 20240121-1 다시 시작. 오늘 오랜만에 선생님을 뵈었다. 음.. 한 3년 만인 듯하다. 오늘은 첫 시간이고 앞으로의 레슨 계획, 방향에 대해 1시간가량 대화를 나눴다. 사실 기존에 했던걸 복습이라고 해야 할까? 한 며칠 기타를 부여잡고 다시 코드톤을 연습해 보왔는데 다행히 아직 까먹진 않았다. 자연스럽진 않지만 돌아가긴 했다. 이제는 중간에 끊김 없이 주욱 하는 게 목표이다. 5년 정도 배울 계획이다. 앞으로의 5년의 기록이 여기에 담길 예정이다. 2024. 1. 21. 이전 1 2 3 4 5 다음